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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애틀랜타 온다

애틀랜타에서 15일부터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공연이 시작되며 멀리 가지 않아도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태양의 서커스단이 애틀랜타에서 선보이는 무대는 '에코'라는 이름으로, 인간과 동물 왕국 사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에코는 태양의 서커스의 20번째 빅탑(Big Top) 투어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곡예 묘기 등으로 가득하다.     에코는 지난 4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처음 공연된 태양의 서커스의 가장 최신 쇼 중 하나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다. 쇼는 총 100분으로, 중간에 25분 휴식 시간이 있다.       애틀랜타 공연은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애틀랜타 미드타운의 '애틀랜틱 스테이션'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VIP 티켓을 포함한 여러 티켓이 판매되고 있으며, 블랙프라이데이 기념으로 티켓 할인도 제공한다.     한편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캐나다 퀘벡에서 처음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공연자를 포함, 전 세계적으로 1만50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쇼로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호텔에서 공연하는 ‘O쇼’ 등을 꼽을 수 있다.     홈페이지=cirquedusoleil.com/echo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서커스 태양의서커스 공연 애틀랜타 공연 애틀랜타 미드타운

2023-11-14

한인 테너 최원휘, 애틀랜타 최고의 오페라 무대 선다

유명 아리아 '여자의 마음' 등 친숙한 멜로디 선사   세계 무대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최원휘 테너가 44년 역사의 애틀랜타 오페라 무대 주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최원휘 테너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석사학위와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2013년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시즌에는 꿈의 무대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라 트라비아타'의 남자 주인공인 '알프레도' 역으로 열연, 뉴욕 옵저버 등의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국, 뉴욕, 독일 등 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원휘 테너는 애틀랜타 오페라 2023-2024 시즌을 맞아 처음으로 애틀랜타 무대를 찾았다.   이번 시즌 그가 오르는 무대는 주세페 베르디의 '리골레토'. 4~12일 캅 에너지센터에서 공연한다. 최 테너는 리골레토 중 '만토바 공작(Duke of Mantua)' 역을 맡는다. 극 중 만토바 공작의 아리아 '여자의 마음(La donna è mobile)'은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멜로디로 이 노래를 듣기 위해 리골레토를 본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아리아다.   최 테너는 공연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본인이 맡은 만토바 공작 캐릭터를 설명했다.   "흔히 바람둥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여주인공 질다와의 순수한 사랑도 갈망하는 등 굉장히 입체적인 캐릭터입니다. 이야기를 더 심층적이고 비극적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이라 많은 오페라 팬들이 좋아하죠." 그는 만토바 공작의 망나니 같은 모습을 연기하는 것이 힘들다고 표현하면서도 "내 성격과 정반대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가 만토바 공작역을 맡는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 그러나 프로덕션마다 기본적인 이야기 구조를 제외하고는 해석, 연출, 극중 배경이 모두 다르다. 애틀랜타 오페라는 원작 리골레토의 시대 배경과 달리 1930년대의 이야기로 재해석했다.   이번 리골레토 공연에 대해 최 테너는 "사회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재해석된 점이 특징이다. 오페라라는 장르가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회 계층, 인간상 등 우리가 익숙한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고 전했다.   리골레토는 이탈리아어로 공연되며,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최 테너는 한인 관객들을 위해 "리골레토의 전체 줄거리를 알고 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리골레토는 오페라 입문용으로 좋다"며 "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와 순간순간 터져나오는 유쾌한 유머, 콘서트 못지않은 솔리스트의 아리아 등 현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꼭 맛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애틀랜타 오페라 측은 커뮤니티를 위해 10일 금요일 공연을 온라인에 실시간 무료 중계할 예정이다.   ▶티켓= tinyurl.com/44rn4m5a, 스트리밍=stream.atlantaopera.org   윤지아 기자  애틀랜타 오페라 애틀랜타 오페라 오페라 무대 애틀랜타 공연

2023-11-02

포레스텔라 애틀랜타 온다

대한민구 최정상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첫 북미 투어의 일환으로 2월 5일 애틀랜타 공연을 개최한다.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남성 4중창 보컬 그룹으로,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한국의 크로스오버를 알리고 있다.     크로스오버란 다른 음악 장르가 교차한다는 뜻으로, 포레스텔라의 경우 클래식 4중창에 기반을 두고 가요 등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에 도전하고 있다.     포레스텔라 북미 투어는 내달 20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6일 벤쿠버, 29일 뉴욕, 2월 1일 텍사스 달라스, 2월 5일 애틀랜타를 끝으로 마무리 짓는다.     애틀랜타 공연은 5일 오후 6시 애틀랜타 심포니 홀의 우드러프 아츠 센터에서 열린다. 아직 온라인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없지만, 내달 9일부터 H 마트 둘루스, 스와니, 존스크릭점과 온라인 티켓마스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주최하며,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GABSA·회장이강하)가 주관한다. 또 동남부 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가 특별 후원한다.     공연 문의=404-997-3348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티켓 애틀랜타 공연 조지아 애틀랜타 애틀랜타 한인회

2022-12-24

애틀랜타에서도 한류붐

  미국 청년 브라이언 브래드셔(26)는 다음주 한국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애틀랜타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바로 콘서트 티켓을 구입했다. 150달러 티켓도 있었지만 400달러를 들여 좀 더 가까운 자리의 티켓을 구매했다.     일주일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콘서트에 갈 생각에 브라이언은 이번주 내내 들 떠 있다. 그는 "유튜브에서 즐겨봤던 가수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대된다"면서 "콘서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분위기를 느낄 예정"이라고 말했다.   10년 전만 해도 한국 가수들의 미국 순방 공연이 열린다고 하면 주로 한인동포들이나 한국 유학생들이 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한국계가 아닌 미국 내 밀레니얼세대들이 K-POP과 한류 문화 콘텐츠에 열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미국에선 다른 한국 콘텐츠들과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심도 만만치 않다.   트와이스도 그들 중 하나이다. 트와이스는 현재 미국 진출을 확장해 세계무대에 발을 뻗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는 '빌보드 200' 3위에 올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 9월에는 NBC 유명 토크쇼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쇼'에 출연해 첫 영어 싱글 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에 인종을 불문하고 애틀랜타 밀레니엄 세대들 사이에선 티켓구매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현재 트와이스는 미국 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미국 투어에서는 로스엔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뉴욕뿐 아니라 애틀랜타에서도 공연을 진행한다. 애틀랜타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다.  박재우 기자애틀랜타 한류붐 애틀랜타 공연 애틀랜타 밀레니엄 티켓구매 열기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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